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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미자가 질량을 가진다는 사실이 97% 확률로 확인되어, 태양 중성미자 문제 해결과 암흑물질 일부 설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931년 제안된 이 입자는 실험과 천체현상 관측을 통해 그 특성이 밝혀졌다.

한국의 레노 검출기와 중국의 다야 베이가 중성미자 변환상수 경쟁에서 각각 11.3%, 9.2%의 결과를 발표함. 레노의 발표는 다소 늦었지만, 4.9시그마의 신뢰도로 중성미자 연구에서 인정받을 전망이다.

레이몬드 데이비스, 고시바 마사토시, 리칼도 자코니 박사가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데이비스 박사는 중성미자 검출법 개발, 고시바 박사는 태양 중성미자 관측 및 중성미자 진동론을 입증했고, 자코니 박사는 천체에서의 X선 관측법을 창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