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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스위스 뉴세븐원더스 재단 주관 '신 세계 7대 자연경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제주는 마그마 분출로 형성된 섬으로 한라산을 중심으로 370여 개의 기생화산이 있다. 아제르바이잔 진흙화산처럼 화산형 지형이 특징적인 후보가 많으며, 물이 깎아 만든 그랜드캐니언, 이구아수

경제적 어려움 속에 법학을 꿈꾸던 저자는 박노식 교수를 만나 지리학의 길을 걷게 되었다. 59년부터 지형학을 전공하며 국립공원의 자연경관을 분석해 대중이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온 저자는 제자들과의 학문생활을 통해 신뢰와 가능성을 발견하였으며 앞으로도 연구를 지속할 뜻을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어 관광객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로부터 세 분야에서 인증을 받았으며, 다양한 지질공원과 화산, 해변 등을 자랑합니다. 특히 한라산과 용암동굴이 대표적 자연 유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