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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칙왕'의 주인공처럼 사이버공간에서 다른 자아를 경험하는 이들에 대해 설명한다. 사이버세계는 익명성과 자유로움으로 인해 현실과 다른 ID로 새로운 자신을 탐험하고 심리적, 사회적 탐색을 가능하게 한다. 현실의 한계를 넘어 서로 다른 자아들이 상호작용하며 성장할 수

나는, 인어공주'는 고집 센 소녀 알리사가 자신만의 세계를 찾아가며 성장하는 이야기이다. 실화가 아닌 상상 속에서 물고기였다고 믿으며 자라는 알리사는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지만, 그곳에서도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간다.

사춘기를 겪는 K학생과 Y학생은 각각 꿈과 학업에 대한 고민을 상담한다. 선생님은 자아발견의 시기인 사춘기를 현명하게 겪으며 진정한 행복과 꿈을 찾을 것을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