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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자동차 연구회 카스는 1985년부터 활동해온 명가로, 24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경희 14호를 제작해 2008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참가한다. 자체 제작한 부품과 기존 설계도를 참고해 시행착오를 줄인 카스는 연구와 실습을 병행하며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연료 절약과 저공해를 동시에 실현하는 자동차 개발이 어려웠으나, 컴퓨터에 의한 엔진 전자제어방법 개발로 가능해졌다. 전자제어기화기는 일정한 혼합비 유지를 통해 연료소비와 공해배출 최소화에 기여한다.

서울시는 전기차, 연료전지차와 함께 태양광 자동차를 1종 저공해차로 분류해 혼잡통행료를 면제해준다. 환경부는 미래를 대비해 이를 법령에 포함시켰다고 밝혔으나 실제 도로운행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간 태양광 자동차 모형 키트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