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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테라클론 사이언스 연구팀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M2단백질을 타겟으로 한 항체를 건강한 사람의 B세포에서 추출, 이 항체가 다양한 인플루엔자 변종에 효과를 보이는 실험 결과를 PNAS에 발표했다.

...포천에서 죽은 길고양이가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이 바이러스가 다른 중간 숙주를 거쳐 인간에게도 전염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고 다양한 숙주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와 싸우는 인류의 대응 전략이 중요하다.

CDC가 과테말라 박쥐에서 새로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H17)를 발견했으며, 특이한 뉴라미니다아제는 아직 명명되지 않았다. 인간 바이러스와 섞일 경우 팬데믹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