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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전기역학 발전을 주도한 미국 과학자들의 연구로 이론물리학 중심이 미국으로 이동했다. '셀터섬 학회'는 해당 연구를 진행하는 중요한 행사였고, 파인만, 슈윙거, 도모나가의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했다. 다이슨은 수상 명단에서 빠졌으나, 그들의 이론이 동등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에드워드 위튼 교수는 물리학과 수학에 기여한 점을 바탕으로 필즈상을 수상했다. 각 점에서 물질의 에너지를 조건으로 삼아 시공간의 전체 에너지를 이끌어내는 양의 에너지 정리를 디랙 방정식을 활용한 간단한 방법으로 증명했다.

...과학으로 우리 삶을 바꿔야 할 공헌이 큰 81명의 과학기술유공자를 선정했습니다. 우장춘 박사 등이 개발한 육종학 품종, 이휘소 박사의 이론물리학 연구, 최순달 교수의 우리별 인공위성 등이 그중에 있습니다. 이들의 업적을 만화로 소개하여 연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념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