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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IT 연구팀이 손바닥 크기의 이동식 뮤온 검출기를 개발했습니다. 이 장치는 신틸레이터라는 부품을 사용해 뮤온을 검출하며, 지하 구멍의 깊이 계산과 같은 연구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핵물리학자 시선에서 보는 '중성미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중성미자는 모든 물질을 통과하는 '유령입자'로서, 물질과의 강한 상호작용이 없어 실험실에서 직접 관찰하기 어렵습니다. 중성미자의 성질을 간접적으로 알아내기 위해 전 세계 곳곳에 중성미자 검출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미국 토마스제퍼슨연구소와 이탈리아 국립핵물리연구소는 실험을 통해 '펜타쿼크' 존재를 확인하지 못하며, 이는 초기 발견이 오차일 가능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