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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과 같은 이동단말기를 활용한 위치기반 서비스(LBS)는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하여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GPS와 같은 기술을 사용해 정확한 위치를 추적하며, 개인 사생활 보호 법안이 시행되어 긴급 상황에서는 동의 없이 위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서울대 GIS 연구실 노건일 박사과정 학생이 동료들과 새로운 위치기반 서비스 '버블시티'를 개발해 벤처 창업을 했다. 이 앱은 지도 상에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공유하는 플랫폼이며, 2년의 개발 끝에 곧 출시될 예정이다.

Z세대가 선호하는 앱은 스냅챗, 젠리, 스타일쉐어로, 이들은 비주얼과 연결성을 중요시하며 AR 기술을 통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스냅챗은 AR 필터와 쇼핑, 젠리는 위치기반 소셜 기능, 스타일쉐어는 패션 콘텐츠와 쇼핑을 결합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