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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영상디자인전공 교수 함준서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예술 작품을 창작한다. 과학을 좋아하던 그는 컴퓨터 그래픽에 매료되어 예술학과에 진학했으며, 'Topology' 개인전에서 위상수학과 연계된 독창적인 조형물을 선보였다. 함 교수는 수학과 컴퓨터 그래픽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세계 캔 쌓기 대회에서 캔이 병으로 변해 혼란이 일어난 가운데, 썰렁홈즈가 통조림 발명의 역사를 되짚으며 문제를 해결했다. 난관을 극복한 캐니 조아스는 썰렁홈즈 탑을 만들었지만 다무러에 의해 쓰러진다.

융합 예술가 김윤철 작가는 과학에 기반한 현대미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의 최신작 <크로마>는 매듭 이론을 기반으로 형태가 바뀌며 빛을 발하는 셀을 구조적으로 배치, 수학적인 계산과 다양한 분야의 과학을 활용하여 제작하였다. 김 작가의 작품 제작은 반년의 재료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