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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대상을 수상한 김진의 교수는 액시온 입자 가설로 원자핵 내 프로톤과 중성자 상호작용을 설명하며, 이 연구는 기초 과학 연구 의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예일대와 콜로라도볼더대 연구팀이 암흑물질 후보인 '액시온'을 2배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액시온은 강한 자기장을 만나면 전자기파를 방출하는 특징을 활용해 찾는다. 그러나 기존의 방식은 양자역학 법칙으로 인해 액시온이 방출하는 신호를 빠르게 찾는 것이

우주의 95%를 차지하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의 존재를 밝힐 ‘액시온’이 최근 과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는 액시온이 준입자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는 이론을 실험적으로 구현, 그 존재 가능성을 시사했다. 액시온은 우주의 물질과 반물질의 불균형, 암흑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