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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글래스고대 마일스 파제트 교수가 개발한 '라이트터치'라는 에탄 센서는 지극히 미량의 에탄도 감지 가능하여 석유 탐사 비용 절감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암 세포 분화 부산물로 인한 에탄 증가를 이용해, 폐암환자 대다수에서 에탄 농도가 높다는 결과를 낳아 암 진단에도

적정기술이 첨단 ICT와 결합하여 변화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에서 기술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특히 의료 분야에서 스마트폰 기반 진단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무게가 가벼운 초음파 기기, 랩온어칩, 인공지능을 활용한 말라리아 진단 키트 등이 개발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지속

미국 캘리포니아대 데이비드 웡 박사가 개발한 타액 검사법으로 두경부암 등을 91% 정확도로 진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방법은 타액 속 mRNA를 관찰하여 암을 진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