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전 세계 청년들이 중심이 된 '미래를 위한 금요일' 운동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기후 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학교를 가지 않고 시위를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들은 기후 변화의 주범인 정부와 기업을

2020년은 지구 역사상 세 번째로 따뜻한 해로, 지구 대기 온도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전 세계는 2015년 파리협정을 체결해 온도 상승을 최대 1.5℃로 제한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미 산업화 이후 지구 온도는 1.1℃ 오르며, 여유는 단 0.4℃에 불과하다

파리협정 이후 온도 상승이 1.1℃를 찍은 가운데, 남은 0.4℃를 지켜내기 위한 기후변화 대응 기술에 대한 과학기사. 탄소 배출의 주범인 화석 연료에 대한 대체 에너지원 개발, 온실가스 저감 대책, 기후변화 예측 및 생존 전략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