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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6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세계 각국이 모여 온실기체 감축 목표를 검토한 숙제 검사의 장이었다. 시리아 난민 아말 인형과 사모아 기후운동가 프루언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상징적으로 전달했다.

지난해 11월 영국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는 전 세계 정상들이 참여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첫 숙제 검사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각국 정상들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계획을 검토받았으나,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한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지지리 마란드러는 겨울방학 숙제를 위해 삼촌 썰렁홈즈를 찾는다. 수학, 한자, 미술 문제 등 숙제를 해결하려 하고, 삶은 달걀 병에 넣기 등의 문제를 풀고는 엉망이 된 삼촌 집을 뒤로한 채 방학 숙제를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