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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꿀벌 수의사 정년기 선생님은 대전의 꿀벌 동물 병원에서 꿀벌 집단 실종의 원인을 찾아 치료합니다. 죽은 꿀벌을 분석하여 질병을 진단하고, 양봉장을 찾아가 실제 환경에서 꿀벌의 상태를 확인 및 치료합니다.

15살 때 비둘기 다리를 치료하지 못하는 경험으로 수의사를 꿈꾼 마승애 수의사는 동물원의 동물을 치료하다 동물의 아픔을 줄이는 것은 진료가 아닌 그들의 거주 환경 개선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로부터 동물에게 필요한 환경을 제공하는 '동물행복연구소 공존'을 세워 동물의 생활환경

수의사 김정호 박사는 남극 펭귄 마을에서 펭귄의 뇌파 변화를 관찰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번식 철에 알을 1주일 안 팍 교대로 품고 먹이를 사냥하는 펭귄들의 뇌파를 조사하기 위해 장치를 부착했고, 이에 따른 데이터 분석이 진행 중이다. 이 연구는 펭귄들의 생생한 생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