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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간 섬진강 근처 초등학교에서 근무한 김용택 선생님은 자연의 소중함을 시로 표현하며 아이들에게 자연 관찰의 중요성을 가르쳤습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이 환경 문제를 일으킨 점을 지적하며, 어린이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과학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재연 교수는 남북한 강의 발원지에서 벤젠 등 VOCs 오염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황지는 오염이 가장 심각했고 데미샘은 가장 깨끗했다. 발원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양한 기상재해가 연중 발생하며, 특히 풍수해, 가뭄, 우박, 폭설 등이 주된 재해로 사망, 부상, 이재민 발생과 농작물 피해 등을 낳는다. 기상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으로 방풍림 설치, 가뭄 시 용수절약법 적용, 우박에 강한 작물 재배, 폭설 대비 재산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