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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소자의 소형화가 한계에 도달함에 따라, 나노소자 개발을 통한 돌파구 탐색이 중요해졌다. 나노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소자 구조 및 작동논리가 요구되며, 이는 점점 더 영리하고 편리한 전자제품을 촉진할 것으로 예측된다.

NASA와 일본 연구진은 달의 암석으로 콘크리트를 만들어 달기지 건설을 탐구하고 있다. 유용한 자원을 활용하고, 물은 화학반응으로 합성할 계획이나, 저중력과 초고진공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실현 가능성을 보는 중이다.

외국 신기술과 상업술의 도전에 맞서 국내에서 생산적인 발명풍토를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기술개발과 원가절감의 중요성에 더해 체계적 지원을 통해 개인 발명가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