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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NASA와 함께 우주망원경 갤렉스를 발사했으며, 자외선우주망원경 갤렉스 외에도 다양한 '눈'으로 우주를 관측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 연구진의 역량 강화와 기술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천문학의 국제적 지위가 향상되고 있다.

1977년 발사된 보이저 1호와 2호가 태양계 끝에 도달해 곧 외부 우주로 진출할 예정이며, 각종 정보를 담은 금속판을 싣고 지구의 메시지를 우주에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미항공우주국 과학자들이 밝혔다.

미항공우주국 찬드라 망원경이 목성 극지방에서 45분 간격으로 X선을 방출하는 오로라를 관측했다. 이는 주피터의 연인 이오와 관련된 것으로, 이오가 생성한 중력으로 인한 입자가 목성의 자기장을 따라 오로라를 형성한다고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