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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디에이고주립대 연구팀은 민부리고래가 목구멍을 통해 음파를 수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기존 아래턱뼈를 통한 수신 학설과 다른 것으로, 수중에서 소리로 의사소통하는 다른 고래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리타 메하 교수팀이 곰치 중 입 안에 또 다른 입을 가진 종류를 발견했습니다. 이 물고기는 목구멍 안에 있는 두 번째 입으로 미끄러운 먹이를 잡을 수 있습니다.

미국 워싱턴대 연구팀이 마이크를 이용하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여 만성 폐질환자의 숨소리 분석을 통해 폐 기능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기술은 목구멍 모델링을 활용해 공명 주파수를 측정함으로써 폐 기능을 정확하게 파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