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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탐 9기에서는 원데이 미션으로 매달 30일에 우리 동네 박쥐 탐사를 실시한다. 박쥐는 야간에 활동하는 동물로, 가로등이 적은 공원이나 하천변 등에서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에 연결하는 초음파 탐지 장비를 이용하면 박쥐 탐사를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박쥐는

일주일에 한번 목요일 마다 개미를 탐사하는 원데이 미션이 새로 생겼다. 도시화에 따른 개미의 변화를 연구하는 이화여자대학교 동물의사소통실험실험실 조명동 연구원은 개미의 독특한 사회적 행동, 복수 여왕, 농업, 기생, 결혼비행, 단성생식 등이 자신의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말했다

지사탐 9기 대원들이 원데이 미션의 일환으로 매달 8일, 거미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연구자 김대희는 거미의 생태를 연구하며, 대원들이 수집한 데이터가 가치 있는 연구 자료가 될 수 있음을 분명히 했다. 지사탐 대원들은 거미의 서식지환경, 행동, 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