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 없는 방패는 더 이상 쓰고 싶지 않구나. 가장 멋진 무늬를 만든 사람에게 상을 내리겠노라!” 곱셈나라의 ‘꾸꾸왕’은 멋지고 화려한 무늬가 그려진 방패를 갖고 싶었어요. 왕의 발표를 들은 수학 천재 ‘셈이’는 곧바로 무언가를 그리며 외쳤어요. “곱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