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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넣는 기계에 돈이 아닌 종이를 넣거나, 아이스크림을 먹고 몰래 나가는 등 양심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서 무인 가게 사장님들이 힘들어하고 있어요. 그런데, 한 무인 가게에서 양심 있는 행동으로 모두에게 본보기가 된 초등학생이 있어요. 구준모 학생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답니다!

 

 

어수동 : 무인 가게의 ‘양심 손님’이었다고 들었어요.

 

포켓몬스터 카드 한 상자를 사려고 했는데, 상자에 바코드가 없어서 가격을 알 수 없었어요. 그래서 뜯어져 있는 카드 낱개 하나의 바코드를 찍은 다음, 상자 속 카드가 30개여서 화면을 서른 번 눌러 가격을 계산했어요. 계산하지 않고 가는 것은 나쁜 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어수동 : 무인 가게를 이용하는 친구들에게 조언을 해 준다면요?

 

평소에 ‘나쁜 짓은 하면 안 된다’라고 생각하는데, 무인 가게처럼 지켜보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스스로 양심을 지키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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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5일 어린이수학동아(2호) 정보

  • 최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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