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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동 찐팬을 만나다] (1) 생활 속 규칙찾다 보면 수학이 재밌어져요!

 

 

Q ‘나는 이런 사람이에요!’ 하고 소개한다면?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저는 ‘규칙을 찾는 사람’이에요. 다들 수학이 어렵다고 하지만, 저는 새로운 원리를 알아가는 과정이 참 좋아요. 특히, 직접 규칙을 만들어 더 쉽게 수학 문제를 푸는 법을 알아내는 게 재밌어요. 

 

Q  <;어수동>;을 구독해보니 어떤가요? 
전 <;어과동>; 독자예요. <;어수동>;이 처음 생겼을 때 창간호를 받았는데, 그때부터 구독했어요. 초등학교 고학년인 저는 <;어수동>;이 저학년만 읽는 ‘쉬운 수학책’일 거라고 예상했지요. 하지만 생각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내용이 들어있어서 놀랐어요. 

 

 

Q가장 재미있었던 기사나 만화, 놀이 활동을 알려주세요.
제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기사는 9월 15일자 특집기사 ‘세상을 바꾼 숫자 10’이에요. 리오넬 메시 선수나 김연경 선수 같은 유명한 선수들의 등번호가 숫자 10이라는 사실이 신기했고, 그래서인지 숫자 10이 더 위대해 보였어요. 또, 소노수정 작가님의 ‘놀러 와! 도토리 슈퍼’를 가장 좋아해요. 이야기가 재밌고 그림체도 너무 귀엽거든요.

 

Q‘내게 수학은 OO이다!’ 이때 OO를 채워주세요. 
수학은 ‘끝없이 이어지는 학문’이다! 보통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만 수학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생활 속에서도 끊임없이 수학을 발견할 수 있지요. <;어수동>;에 나온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을 결정짓는 수학이나 종이비행기의 원리처럼 말이에요. 저는 수학의 이런 면을 좋아해요. 

2021년 10월 15일자 어린이수학동아(12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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