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룬샛은 가볍고 균형 있게 만드는 게 중요해요.”7월 18일, 박재필 멘토와 인공위성 팀은 초소형 위성인 ‘벌룬샛’을 제작했어요. 박재필 멘토는 “벌룬샛이 성층권까지 도달해야 대기압이 충분히 낮아져서 헬륨을 넣은 풍선이 터지고, 벌룬샛 속에 들어 있던 위성이 낙하해 회수할 수 있다”고 ...
스마트폰에 딱정벌레가 찍은 주차장의 풍경이 전송됐지요. 이 무선 카메라 시스템은 초소형 전지를 사용해 0.248g으로 매우 가벼워요. 완전히 충전하면 6시간 사용할 수 있고, 블루투스 칩으로 통신하지요. 곤충이 움직이지 않아도 연구팀이 카메라의 각도를 조aq절해 원하는 방향의 영상을 찍을 수 ...
이전에 만든 해머 로봇을 절반 크기로 줄여 만든 것으로 50원짜리 동전 크기만 한 초소형 로봇이에요. 무게도 전작에 비해 10분의 1이나 줄어들었지요.이 로봇은 압전효과*를 이용해요. 전기를 가하면 기계적 변형이 생기며 로봇이 움직이지요. 초속 30cm의 속도로 네 발로 움직여, 1초 만에 몸길이 2.2 ...
3월호작품명 : 라즈포켓파이고전 게임들을 실행할 수 있는 이 작품은 라즈베리 파이라는 초소형 컴퓨터(칩셋)를 이용해 만들어 이름도 ‘라즈포켓파이’입니다. 라즈베리 파이는 아두이노 보드와 함께 개발 보드의 저가화와 대중화를 이끈 주역입니다. 종훈 님은 MOM으로 선정된 이후 이 작품을 ...
날개를 가진 곤충이 어떻게 나는지 연구했어요. 이를 토대로 곤충을 닮은 ‘생체모방 초소형비행체’를 개발 중이지요.제가 연구하는 곤충 중에는 공기가 희박한 높은 고도에서 이동하며 겨울을 나는 ’왕나비’가 있습니다. 일본의 동료와 얘기를 나누다 화성의 대기도 희박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
‘사이언스 로보틱스’에 논평을 실으며 “새로운 화학물질이나 인공근육과 같이 초소형 로봇을 움직일 수 있는 기술을 찾아야 한다”며 “메탄올을 활용한 로비틀은 이를 위한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doi: 10.1126/scirobotics.abd7338 ...
스타트업인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에서 개발 중인 군집 위성 ‘NST SAT’은 총 24개의 초소형 위성으로 이루어졌어요. 각각의 위성엔 지구를 촬영하는 카메라가 들어있답니다. 위성으로 찍은 사진은 분석 후 도시 환경을 관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죠.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의 박재필 대표는 ...
그는 또 “지금까지 이렇게 작고 가벼우며 무선 촬영까지 가능한 장치는 없었다”며 “초소형, 저전력, 저중량 로봇 개발에 진전을 이뤘다”고 자평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로보틱스’ 7월 15일자에 실렸다. doi: 10.1126/scirobotics.abb083 ...
가로, 세로 길이가 각각 2.5mm인 초소형 양자난수생성기 칩셋을 개발해 ‘갤럭시 A 퀀텀’에 탑재했다. SK텔레콤 제공 5월 22일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함께 5G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을 출시했다. 겉모습은 기존 갤럭시 A 시리즈와 거의 비슷해 보이지만, ‘퀀텀’이라는 단어가 붙은 이유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