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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과 인도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200만 명이 집을 잃었다. 이들을 위해 겨울철에도 견딜 수 있는 따뜻한 텐트가 개발되었으며, 이 텐트는 추위와 강풍 실험을 통과했...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에서는 도시의 기반시설 연구를 진행하며, 김호경 교수는 바람에 강한 장대교량의 내풍설계를 연구합니다. 졸업 후 공무원, 건설회사, 해외설계사 등...

남미대륙 남위 39°이남의 지역인 파타고니아는 빙하와 고봉이 어우러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땅이다. 이름은 큰발을 뜻하는 '파타곤'에서 왔을 가능성이 있으며, 마젤란과...

대한민국의 두 번째 남극 상주기지인 장보고과학기지가 동남극에 설립됐다. 8일간의 쇄빙선 여정 후 백야 현상을 경험했으며, 겨울에는 오로라를 볼 수 있다. 활강풍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