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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사이언스홀이 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했어요. 1987년 개관 후 24년 만의 일로, 500만 번째 손님에게는 LG노트북을, 그의 학교에는 3DTV를 선물했죠. 주로 초등학생이 많았고, 서울시교육청 지정 체험기관으로도 활용되고 있어요.

LG사이언스홀이 개관 이래 총 관람객 400만명을 기록했다. 과학의 달을 맞아 다양한 신규 전시를 선보이며, 400만번째 방문 학생에게 노트북PC를 선물했다. 관람은 예약을 통해 무료로 가능하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서울 석계에 재개관한 LG사이언스홀에서 다양한 과학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인체, 가전제품, 자동차 등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과 3D 영화관, 과학 연극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125분간의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