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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접어들며 인류는 석유 고갈, 환경문제 등을 해결해야 할 과제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BT(생명공학기술)는 이러한 문제를 대체연료 '가스홀', 첨단 효소 및 발효기술, 형질전환 식물 개발, 효소를 이용한 오염물질 정화 등 다양한 연구와 혁신을 통해 대응하고 있으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나노연구단은 스마트 바이오칩과 센서 기술로 혈액 속 트로포닌 등의 바이오마커를 미량으로도 검출, 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활용해 간단한 혈액 검사로 질병을 조기 진단하고 모바일 휴대전화와 연동하여 건강 상태를 체크하며

20세기의 원자 시대 이후, 21세기는 양자혁명으로 나노기술(NT), 생명공학기술(BT), 정보통신기술(IT) 등이 주도하게 되며, 이를 위해 양성자 가속기가 필수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양성자 가속기는 물질의 표면 가공이나 개질, 전력반도체 소자 개선, 질병 치료용 방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