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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보는 경기에서 선수들의 능력에 감탄하고 비판하는 시선이 있다. 100년 이상의 기록을 봤을 때, 운동 기록은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왔으나 인간의 유전적 특징과 한계로 인해 더 이상 큰 발전은 힘들 것이다. 9초대 100m달리기가 한계로 여겨지고 있으며, 인간의 신체능력은

100m달리기 선수들은 스타트 반응속도와 젖산내성 향상, 중력을 활용하여 돌림힘을 얻고, 무게중심의 낙하로 운동에너지를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10초 벽을 깰 수 있다. 볼트는 이러한 방법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웠지만, 한국 선수들은 아직 이 기록에 뒤쳐져 있다.

서던페소디스트대학교 연구팀은 100m 달리기의 속도 한계가 발의 지면 접촉 시간에 의해 결정된다고 발표하며, 근육 수축 시간을 고려할 때 시속 60km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해 향후 5~6초대 기록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