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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생물공학은 화학, 생물, 공정을 결합한 학문으로 공학적 문제 해결과 인류 복지에 기여한다.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기초과학을 바탕으로 한 심화 연구와 실용화가 중요하다. 졸업 후에는 대학원 진학이나 화학, 전자, 환경, 제약 등 산업계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경기 용인외대부고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를 만나 화학과 생물의 기반 지식을 응용하여 미래 에너지, 환경문제 해결과 의약품 개발 등에 기여하는 학문의 중요성을 배웠다. 실제로 나노구조 연료전지 전극과 황을 활용한 플라스틱 신소재 개발 등 연구 사례가 소개되었다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현택환 교수는 기초과학인 화학을 공부하며 나노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나노입자를 이용한 혁신적 연구로 SCI '뉴핫페이퍼'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의료와 에너지 분야에 응용 가능한 고품질 나노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소재의 균일성을 확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