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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조새 화석이 북한 남신의주에서 발견되어 독자적 진화 가능성이 밝혀졌다. 몸에 깃털이 있고 이빨이 달린 부리, 날개를 가진 시조새는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 형태이며 화석은 김일성대학에서 연구됐다.

영국 브리스톨대 연구팀이 중국에서 5억년전 캠브리아기 환형동물 배아 화석 100개를 발굴했다. '네이처'지에 발표된 이 화석은 예전 절지류와 선충류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마쿠엘리아'로 알려짐.

중국 과학원 싱 수 박사가 1억 3천만 년 전 잠자는 공룡 화석 '메이 롱'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잘 보존된 이 화석은 조류의 조상으로 추정되며, 화산 폭발이나 은신처 붕괴로 인한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