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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대 시그런 헤린스도티르 박사팀은 GPS 등 센서 설치로 화산재 높이 예측 가능하다 발표. 그림스비튼화산 연구로 센서 데이터로 마그마 압력과 화산재 기둥 상관관계 파악, 화산재 피해 감소 기대.

GIST 노영민 교수팀이 라이다로 관측한 결과, 에리트리아 나브로 화산 폭발로 배출된 화산재가 한반도까지 도달한 것을 확인했다. 성층권 내 화산재의 이동 경로와 반감기를 연구해 한반도 화산재 재난 대비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두산은 약 3천만 년의 세월을 거쳐 형성되었고, 마지막 분출은 1903년 기록됨. 한라산은 백두산보다 더 어리며, 약 170만 년 전에 첫 화산 활동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