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인공지능과 시민과학자들이 외계행성 연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NASA의 연구팀은 케플러 데이터를 머신러닝으로 학습시켜 외계행성 '케플러-90i'를 발견했으며, 시민과학 프로젝트인 '행성 사냥꾼'과 '외계행성 탐험가'를 통해 시민들도 외계행성 발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KMTNet이 남아공, 호주, 칠레에 천문대를 두고 미시중력렌즈 현상을 이용하여 연속적으로 외계행성을 찾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9개의 외계행성을 발견했다.

행성 사냥꾼들이 제2의 지구를 찾기 위한 방법을 공개하는 시리즈 기사의 두 번째 파트로, 베테랑 사냥꾼의 등장과 함께 그들의 비법을 대중에게 소개한다. 우주 망원경을 사용하여 외계행성 탐색 방법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