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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식 센터장은 남태평양의 한적한 산호바다에서 해양과학기술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전공에 몰입하여 해양학자가 된 그는 다이빙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흑진주 양식에 성공하는 등 많은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는 몰입을 통해 인생이 재밌어지고 미래가 따라온다고 강조한다.

한국해양연구소가 87년 안산에 완공됨. 해양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력 양성 및 해양과학기술 투자 확대가 계획되어 있고, 해양개발기본법 통과 예정이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독도 수중 생태지도를 제작해 공개했다. 독도 바다의 독특한 지형과 해양생물을 사진과 일러스트로 나타냈으며, 연구진은 독도를 '한국의 갈라파고스'라고 말했다. 1997년 첫 조사부터 현재까지 발견된 미기록 종 등을 기록함으로써 독도 생태계의 중요한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