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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C산타크루즈 연구팀은 나노포어 시퀀싱 기술을 활용해 X염색체의 DNA 염기서열을 99.995%의 정확도로 해독했다. 이로 인해, DNA 염기서열을 순차적으로 읽어낼 수 있어, 응용 분야에서 큰 발전이 기대된다. 또한, 이 유전자 지도를 바탕으로 짧게는 수 시간 만에

다양한 AI가 고대 문자 해독에 활용되고 있다. 중앙대의 AI가 조선왕조실록을 해석했고, 스캔랩과 KAIST는 승정원일기를 해독했다. 일본에서는 한자를, 스위스에서는 산스크리트어를, 구글과 딥마인드는 각각 이집트 상형문자와 그리스 비문을 해석했다. 아리엘대와 MIT는 각각

서울대 의대 서정선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30대 남성의 개인 게놈을 해독 중이라고 발표했다. 해독률은 85%이며, 이 연구는 개인 맞춤의학의 시대를 열고 아시아 게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이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