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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생물학은 DNA 부품을 조합해 새로운 세포 시스템을 만드는 학문입니다. 크레이그 벤터 박사는 인공 생명체 연구를 통해 유전체 이식 성공과 최소유전체 'JCVI-syn3.0'을 만들었으며, 이는 의학,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가능성을 가지며 생태계 영향 감시가

MIT에서 열린 iGEM 대회에선 참가자들이 유전자 조작을 통해 다양한 기능의 생명체를 설계했다. 합성생물학을 활용한 '생명 2.0시대'로의 진전을 보여주며, 의약품 원료 생산이나 환경오염 해결 등의 가능성을 탐구했지만, 동시에 생명윤리 문제 등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합성생물학 분야의 국제 대회 '아이젬(iGEM)'은 유전자 부품을 이용해 창의적인 생물을 만들고, 매년 참가자가 늘어나고 있다. 고려대 '코리아유서울' 팀은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합성생물 프로젝트를 통해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천을 분해해 전기를 생산하는 '합성 쉬에넬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