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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발견한 소행성 5개에 한국 과학자 이름이 붙었다. 보현산천문대에서 발견된 소행성들은 최무선, 이천, 장영실, 이순지, 허준의 영문 이름을 받아 국제천문연맹의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추후 발견 소행성에도 한국 과학자 이름을 붙일 계획이다.

한국 과학자 2명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단원자, 단분자 트랜지스터를 개발해 ‘네이처’지에 발표. 금속 원자와 분자로 만든 나노 트랜지스터는 전류 제어가 가능하며, 미세한 2nm 크기를 가짐.

세계 각지에 퍼져 있는 한국인 과학자들은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를 진행하며 개인적 영광뿐만 아니라 조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하태규, 김용민, 김성호 박사 등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이루었으나, 그들의 연구가 과학자로서의 출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