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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쉬운 노벨 화학상 1

    1986년부터 1999년까지
    과학동아 편집부과학동아북스 · 2024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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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의 한마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노벨 화학상 1’은 1986년부터 1999년까지 과학동아에 실린 노벨 물리학상 수상 기사들을 집대성했다. 과학동아는 1986년 1월 창간 이래, 11월마다 그해의 노벨 화학상 수상자와 그의 연구 내용에 관한 깊이 있는 기사를 게재해왔다. 특히 이 기사들은 그 당시 수상자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한국의 과학자들이 쓴 원고도 많은 까닭에, 게재 시기의 한국 과학계의 상황에 관한 자료로도 큰 가치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노벨 화학상 1’은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의 한국 과학계가 노벨상을 받게 된 해외 연구를 수용한 방식과 이 분야에서 스스로 얻은 성과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기록이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노벨 화학상 1’은 노벨 화학상을 통해 현대 한국의 ‘과학관’이 변화해온 모습을 잘 보여준다. 1986~1999년의 노벨 화학상을 향한 한국 사회의 관심은 언제 한국이 노벨 화학상을 받을지, 그 가능성과 시기에 대한 열망으로 수렴되는 면이 있다. 노벨상이 국력의 척도로 인식되던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노벨상 자체가 한국 과학을 넘어선 한국 자체에 대한 세계적 평가라고 당시의 한국 사회가 인식했음을 ‘세상에서 가장 쉬운 노벨 화학상 1’에서 엿볼 수 있다. 노벨상을 향한 한국의 이 관심은 현재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세상에서 가장 쉬운 노벨 화학상 1’은 한국 과학과 사회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귀한 단서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현대 노벨 화학상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하고 싶은 독자들
    - 현대 화학의 핵심 성과들을 가장 간편하게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
    - 한국 사회와 과학의 관계에 대한 특별한 통찰을 얻고 싶은 독자들

    목차

    1. 1986년 새분야 「단위화학반응동력학」 개척
    2. 1987년 효소와 같은 화합물의 합성
    3. 1988년 식물의 광합성 생성과정 밝혀내
    4. 1992년 화학반응의 속도 측정 가능한 이론 유도
    5. 1993년 DNA 복제술 중합효소연쇄반응 개발
    6. 1994년 탄소양이온 존재 최초 확인
    7. 1995년 오존구멍의 예언자들
    8. 1996년 탄소로 만든 가장 작은 축구공 ‘플러렌’
    9. 1997년 생체에너지 ATP 연구
    10. 1998년 신물질의 성질 컴퓨터가 알아준다
    11. 1999년 펨토화학의 선구자

    정보

    • 발행사

      과학동아북스
    • 발행일

      2024-04-15
    • 열람 형식

      EPUB
    • 쪽수

      -
    • ISBN

      978-89-6286-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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