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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는 한국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하며 제로웨이스트와 비건 생활을 실천하고 있다. 직접 쓰레기를 줍는 '쓰줍' 활동과 비건 식당 탐방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할 것을 권장한다.

어과동에서는 '플라스틱 다이어트 3콤보 도전하기 이벤트'를 통해 환경 보호에 참여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기자들은 우유병 분리배출, 아이스크림 모형 만들기, 플로깅 등을 실천하며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플로깅은 조깅 중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입니다. 쓰레기를 줍는 동안 런지나 스쿼트 같은 자세를 취해 운동 효과를 높입니다. 이를 통해 환경도 정화하고 근력도 강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