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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전산학과연합회 주최 제2회 대학생소프트웨어 전시회에서 한글처리와 통신분야 소프트웨어가 인기를 끌었다. 다양한 대학에서 개발한 참신한 프로그램들이 전시되어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금성반도체는 반도체 사업을 금성일렉트론에 넘기고 금성정보통신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위성통신, 전자교환기 ISDN 등 통신 분야에 집중하며 연구개발 투자를 매출의 17%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인재 양성을 위해 종합통신훈련센터를 만들 계획이다.

역사적으로 신소재 발명은 문명 발전을 이끌었다. 한국은 80년대 이후 실리콘 및 반도체 관련 소재 등을 개발하며 기술적 성장을 이루었다. 앞으로 전자·통신 분야에서의 신소재 개발이 유망한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위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