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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에서 280만년 전 턱뼈 화석 LD 350-1이 발견되어 석기시대 날카로운 돌을 이용한 올도완 석기문화 창조자로 추정되었다. 이 화석은 인류의 진화과정에서 호모 속의 출현을 담당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증거 부족으로 일부 논란의 여지가 존재한다.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280만 년 전 호모 속 초기 인류 턱뼈 화석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호모 속 진화 과정의 중요한 연결고리로 평가받으나, 그 위상은 여전히 학계에서 논의 중이다.

오번대학교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수각류 공룡은 입술로 이빨을 완전히 덮었을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턱뼈 형태가 입술로 덮인 도마뱀과 유사하고, 이빨 표면이 에나멜로 덮여 덜 닳았으며, 크기 또한 왕도마뱀과 비슷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