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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사스 때 김치의 사스 예방 효과에 대한 소문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면역계의 작용이 중요하다. 인천국제공항의 출국 검역 과정에서는 소독약이 뿌려진 카펫, 적외선 카메라, 탐지견 등을 활용하여 전염병을 차단하고 있다. 반입 금지 품목에 대한 철저한 검사와 탐지견의

프린스턴대 연구팀이 전기가 통하는 플라스틱으로 10cm 사이즈 공중 부양 카펫을 만들었다. 이는 공중에서 낮은 고도를 유지하며 움직이는 호버크래프트 같은 기술이며, 인간이 타려면 너비 50m가 필요하다. 현재 속도는 초당 1cm이나, 개선을 통해 1m까지 높일 예정이고

카펫 위에서 저울질하면 바닥이 딱딱할 때보다 몸무게가 10% 더 나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받침점과 힘점의 거리 변화 때문이며, 저울을 개량해 테스트 시 몸무게 차이가 2.5%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