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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다양한 요리가 문화의 일부로 재평가되면서, 요리가 인류 뇌의 발달과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연구가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지역별 전통 음식이 인간 게놈에 영향을 미쳤다는 결과도 나와 요리가 인류 진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류는 200만 년 전 이미 대부분 오른손잡이였으며 이는 뇌의 비대칭 진화로 설명된다. 유전적 요소가 영향을 미치며 D유전자와 C유전자의 상호작용으로 우세한 손이 결정되고 손의 비대칭은 생존과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