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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대의 토니 코레이 박사팀이 혈액 속 특정 단백질 농도를 통해 알츠하이머 진단 가능성을 밝혀내었고, 이를 통해 알츠하이머를 90%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다고 ‘네이처 메디슨’에 발표했다.

하버드대 연구진이 개발한 새로운 진단법으로 안약 한방울을 이용해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할 수 있다. 알츠하이머 환자 19명이 대부분 과민 반응을 보였고 정상인 중 1명이 후에 알츠하이머병으로 진단되어 조기 진단 가능성을 시사한다.

...생명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체외진단검사에 사용되는 진단 시약 개발에 수학을 활용하고 있다. 진단 시약은 유전자 염기서열을 확인하는 약물로 질병을 정확히 진단하는 데 사용된다. 박 책임연구원은 수학적 명제를 이용해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