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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대 쓰토무 마쓰모토 교수는 집에 있는 재료로 플라스틱과 젤라틴을 이용해 40분 내 지문을 위조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였고, 이 위조 지문은 지문인식시스템을 80% 확률로 속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젤라틴을 이용해 유리에 남은 지문도 복제가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인도공대 사티시 두베이 교수팀이 개발한 휴대용 지문 단층촬영기는 초음파를 이용해 지문을 3차원 영상으로 나타내 분말, 테이프, 화학물질 없이 빠르고 깨끗하게 지문 감식이 가능하다고 응용물리학저널에 발표했다.

...활용합니다. 지문은 각 사람마다 고유한데, 이러한 다양성을 처음 발견한 헨리 폴즈는 1880년 지문 구별법을 개발했습니다. 현재 지문은 스마트폰 인증 등 일상생활에도 사용됩니다. ‘스미스소니언 지문 감식 키트’로 지문 채취 방법을 배우며 과학수사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