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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그래픽은 단순히 시각적 효과를 넘어 영화의 내용을 풍부하게 하는 도구로 발전하였다. '트론'에서 시작되어 '터미네이터2', '쥐라기 공원' 등을 거치며 현실감과 내용의 연결에 중점을 둔 기술로 발전했고, 이제는 현실을 보완하며 관객의 상상을 자극하는 역할을 하고

한국인 고생물학자가 미국 쥐라기층 및 백악기층에서 공룡화석을 발굴한 체험일기이다. 트리세라톱스의 갈비뼈, 카마라사우루스의 이빨, 앨로사우루스의 이빨 등을 발견하며, 그들의 생태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확보하고 쥐라기 후기의 생태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영화 '쥐라기 공원'은 공룡 DNA 복원을 통해 공룡을 현대로 되살린다는 내용인데 이것이 과학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유전공학 기술로는 멸종 생물의 DNA를 복원하는 것이 한계가 있으나, 연구는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