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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크 세다 박사 연구팀이 주름을 물리적 파동으로 보고 주름 생성의 이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주름살 위치, 높이, 파장을 예측할 수 있으며, 이론에 근거해 주름살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모색될 수 있다.

피부과학자들은 얼굴 주름 등 노화 현상의 70%가 햇빛에 의한 것으로 보고 이를 '광노화'라고 한다. 서울대 의대와 태평양은 한국인 피부의 광노화 특성과 메커니즘을 연구했고, 나이에 의해 아니라 햇줄 노출 정도에 따라 피부 상태가 달라짐을 발견했다.

보툴리늄 톡신 같은 독소가 의약품으로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이들은 적정 용량과 사용법에 따라 질병을 치료하는 데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