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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우주의 나이를 두고 100억 년에서 200억 년 사이의 견해 차이가 있었으나, 현재는 137억 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천문학자들 사이의 의견일 뿐, 우주의 나이는 매우 오래됐다는 것이 통설이다.

1991년 우리별 1호 설계 당시 영국에서 공부하던 제자들과 경험을 쌓으며, 생일을 기억해준 제자들의 케익 파티때 필자는 엄격한 훈시를 했다. 필자는 제자들과 우리별 1, 2호 성공에 이어 3호 개발 중이다.

국내 첫 이학박사 이태규 명예교수의 일대기가 '어느 과학자의 이야기'로 출간됐다. 제자들이 전기편찬위원회를 구성해 집필했으며, 이 박사는 미수에도 연구와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해방 후 경성대 이공학부장을 지내고 국대안파동 후 미국으로 건너가 중요한 연구를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