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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연재난의 빈번한 발생으로 재난 예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예언이 아닌 수학과 기술을 활용한 예측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π-day 행사를 통해 수학의 중요성을 알리며, 수학적 원리를 이용해 자연재해의 예측 및 대응 가능성을 탐구한다.

재난 시 대처능력 부족은 뇌의 인지능력 한계로, 위기에 패닉, 긴장, 우유부단, 추종, 영웅 등으로 반응한다. 이런 현상은 잘못된 선택으로 재앙을 부를 수 있으나, 체계적 훈련과 안내로 극복 가능하다.

재난 기계는 허리케인, 쓰나미 등을 인공적으로 재현해 실험할 수 있게 해주는 장치이다. 전주의 전북대 대형풍동실험센터와 대전의 한국수자원공사K-water융합연구원의 원심모형시험기는 각각 태풍과 지진의 영향을 연구하여 재난에 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