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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은 SKA2 유전자 활동 저하가 자살 시도와 관련 있다고 밝혔다. 이 유전자는 스트레스 호르몬 조절 관여하며, 메틸화로 활성이 조절되는 후성유전 현상이다. 혈액 검사로 자살 생각과 시도를 80~96% 예측할 수 있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버드대 매튜 녹 박사는 내재적 연관테스트(IAT)를 통해 자살 시도에 앞서 환자들이 죽음에 대한 신호를 보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테스트는 자살 위험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미국 육군과 메릴랜드주립의대가 정신 질환 입원 경험이 있는 군인 자료를 분석하여 자살 위험을 예측하는 수학 모델을 개발, 고위험군 군인 관리로 자살률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