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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크립스연구소의 화학자가 12년간 연구 끝에 적조현상 유발독소인 브레베톡신 B를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이로 인해 적조에 의한 바다생물 사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독제 개발이 가능해졌다.

윌라드박사가 인간의 인공염색체인 '제1세대 인간 인공염색체'를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실험은 효모인 YAC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복제시작점, 중심부위, 말단부위를 활용하여 세포 분열 시 정상적으로 복제되는 인공 염색체를 만들었다. 크기가 작지만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며

하버드대 연구팀이 은행나무 잎 성분 깅코B를 인공 합성에 성공했다. 이 성분은 천식,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기대되며, 인공 장기 이식 후 거부반응 완화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적으로 아시아와 유럽에서는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어왔으나 미국에서는 인정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