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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탐낸 우주를 정복하고 제2의 지구를 찾기 위해 우주로봇을 보냈다. 이 로봇들은 연료 공급, 수리 등을 수행하며, 달부터 소행성까지 활약하고 있다. 망가짐과 실패에도 불구하고 노력은 지속된다.

...NASA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한국형 우주로봇이 화성의 분화구를 탐사하여 인간 거주 가능 지역을 찾는다. 과학자와 전문가들이 합심해 개발하며, 달 토양 굴착 및 분석 가능한 로봇도 등장했다. 이는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발판이 되며, 한국의 우주로봇 개발은 이제 시작이다.

NASA의 김윤경 박사는 로버와 아스트로비를 포함한 우주 로봇의 HRI 디자인을 연구함. 로버는 원격 조종이 필요하고, 아스트로비는 자동화되어 ISS에서 무인으로 활동하며, 인간 대원을 방해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함.